폭염대비 예찰활동으로 주민이 안전한 명석면 만들기 추진
[진주=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진주시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심진열)은 22일 명석면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방역 및 소독활동을 실시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명석면 지역자율방재단 7명이 참여해 명석면 관내 나불무더위쉼터 외 3개소의 전기·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 방역소독, 무더위쉼터 내 폭염 대응 건강수칙 전단홍보물 부착 및 안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심진열 단장은 “하절기 중 폭염 대비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명석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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