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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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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 강종모
  • 승인 2022.06.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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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제고"
전남 순천시 청사.
전남 순천시 청사.

[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생계비 증가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 여력 증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달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구로 약 1만502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총사업비는 45억원이다.

지원금은 급여자격 및 가구원수에 따라 충전식 선불카드로 차등 지급된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40~145만원(4인가구 100만원), 주거·교육급여, 차상위 가구는 30~109만원(4인가구 75만원)을 지원받으며, 보장시설 수급자의 경우 1인 기준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지급한다.

조경란 순천시 생활보장팀 주무관은 "지원대상자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해야 하며, 지원금은 오는 12월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미 순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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