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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옹진 등 가뭄대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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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옹진 등 가뭄대책비 지원
  • 김상섭
  • 승인 2022.06.2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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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1억5000만원, 옹진 1억7000만원, 남동구 1000만원
교동면 일원 고구저수지 전경.(사진= 인천시 제공)
교동면 일원 고구저수지 전경.(사진= 인천시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올해 강화·옹진 등에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

23일 인천시는 지난해에 비해 적은 강우량으로 논·밭작물의 피래가 우려됨에 따라 강화군과 옹진군, 남동구에 총 3억3000만원의 가뭄대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에 모내기 등이 집중되는 올해 5월의 누적 강우량은 5.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강우량 191.5㎜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뭄대책비 1억8000만원과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 등 총 3억30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액은 강화군 1억5000만원, 옹진군 1억7000만원, 남동구 1000만원이며, 이를 통해 가뭄해소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비는 관정 개발, 농배수로 준설 등 시설개설 및 확보에 사용됨에 따라 올해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가뭄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강화군은 삼산, 송해, 교동지구 등에 관정개발, 옹진군은 백령지구 농배수로준설과 덕적, 자월, 영흥지구 관정개발, 남동구는 급수차지원 등 가뭄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가뭄대비 용수개발사업으로 강화군에서는 양사지구에 용배수로 준설(농수로 사석쌓기 L=250m, H=4m) 1개소, 옹진군에서는 북도지구에 관정 개발(1공), 농배수로 준설(1개소), 백령지구에 관정 정비, 용수관로 설치, 덕적지구에 관정 개발(2공), 영흥지구에 관정 개발(1공) 등 가뭄대책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대체수원 개발 등 가뭄대책비가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점검에 만전을 기해 논·밭작물에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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