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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477곳 대상 흡연예방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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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477곳 대상 흡연예방 사업 펼쳐
  • 오효진
  • 승인 2022.06.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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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477곳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 예방사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은 청소년의 흡연을 막고 담배를 접한 학생에게는 조기 금연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업비는 8억7943만원으로 학교 급별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사업은 기본형 460개교(초 253곳, 중 124곳, 고 73곳, 특수 10곳)와 심화형 17개교(초 3곳, 중 5곳, 고 9곳)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기본형은 흡연예방캠페인과 금연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심화형은 기본형에 학교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가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초등·특수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교육과 캠페인 등 교육·홍보 활동을 한다.

중·고등학교는 흡연예방교육, 금연지도 등 학교 교육과 연계한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학생의 흡연 욕구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충북금연지원센터, 보건소, 금연상담전화를 연계해 흡연 학생에 대해 관리한다.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는 흡연예방 특화사업으로 사제동행 지역사회 자연탐방, 사제동행 체육대회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흡연예방사업 자문단을 지난 3월에 구성해 운영 중이며 7월부터 9월까지 학교 컨설팅을 진행한다. 9월에는 공모전을 열고, 12월 사업 성과보고회도 개최한다.

충북교육청 임공묵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생이 지속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 흡연예방사업을 발굴·지원해 모든 학생들이 흡연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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