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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새아침공원 쾌적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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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새아침공원 쾌적한 환경 조성
  • 김상섭
  • 승인 2022.06.2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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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된 데크 교체, 광장옆 봄철 꽃 개나리 식재
교체 완료된 송도 새아침공원 중앙광장 데크.(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교체 완료된 송도 새아침공원 중앙광장 데크.(사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경제청이 송도 새아침공원 데크 교체를 단행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새아침공원내 데크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준공되면서 설치된 새아침공원의 생태교육관 및 중앙광장 데크와 계단이 부식돼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 3억원을 투입해 생태교육관 354㎡, 중앙광장 279㎡, 중앙광장 계단 2곳 등에 설치된 테크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으며, 봄철 꽃 개나리 1520주도 심었다.

경제청 석상춘 환경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시설물 보수에 힘을 기울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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