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2022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학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최대 6학기까지)으로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 거주자다.
지원 금액은 올해 1~6월 발생한 대출이자다.
지원범위는 다자녀가구와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인 대학생이며, 대출이자 지원 여부와 금액은 12월 중순께 확정해 대출계좌 상환처리 형태로 지원된다.
지원 여부와 상환금액은 지원 완료 후인 12월 중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15일 오후 6시까지 청년몽땅 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120 서울시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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