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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휘발유값 ℓ당 1937.7원…4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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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휘발유값 ℓ당 1937.7원…4주 연속 하락
  • 서정훈
  • 승인 2022.07.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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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사진=동양뉴스DB)
주유소.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영향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75.4원 내린 ℓ당 1937.7원을 나타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57.0원 하락한 ℓ당 2015.5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가장 높은 ℓ당 1945.1원을 기록했으며, 알뜰주유소는 ℓ당 1914.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ℓ당 2022.9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ℓ당 1994.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각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지난주보다 73.2원 하락한 ℓ당 1993.7원을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56.0원 비쌌으며, 최저가 지역인 대구가 지난주 대비 79.1원 내린 ℓ당 1879.9원으로 평균 대비 57.9원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 휘발유 가격은 러시아의 유럽 가스공급 축소 발표, 미국 상업원유 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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