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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인근 4개 시ㆍ군, 중추도시생활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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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인근 4개 시ㆍ군, 중추도시생활권 만든다
  • 강일
  • 승인 2014.0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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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과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ㆍ계룡시ㆍ금산군이 ‘대전을 중심으로 한 중추도시생활권’으로 뭉친다. 

26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충북 옥천군, 충남 논산시ㆍ계룡시ㆍ금산군은 ‘중추도시생활권’ 구성과 협력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사전심의를 요청한 상태다. 시는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심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시와 인근 4개 시·군이 도시생활권으로 구성될 경우 화장장, 폐기물처리장 등 각종 기초시설과 산업, 문화, 의료, 교통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지역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미 지역생활권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2명을 채용했으며, 오는 4월 ‘생활권발전담당’ 전담팀을 만들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관성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이 확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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