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는 내년까지 유사한 유시티 4개 센터를 모두 통합, 새로운 유비쿼터스 시대를 전국 최초로 열게 된다고 밝혔다.
유사기능의 4개 센터는 이미 이전한 U-City센터와 CCTV통합관제센터와 12월 입주예정인 교통정보센터, 내년 이전할 지역정보통합센터 등을 일컫는다.
이 경우 대전지역은 24시간 실시간 관제로 각종 범죄예방과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 질것으로 전망된다. 종전에는 26개 경찰지구대에서 방범CCTV를 분산 운영해 사후에 민원처리가 가능했었다.
조소연 시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 유시티 통합센터 구축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면서, 정보자원의 공동 활용으로 스마트행정도 기대 된다”면서 “유비쿼터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방범 CCTV구축과 U-교통정보서비스를 통해 범죄에 대한 사전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안전한 도시 대전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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