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오세희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26일 ‘제32회 대전개발대상’에서 수상하여 받은 상금 3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며 셋째아 이상을 키우고 있는 저소득층 다자녀가정에 지정기탁한 상금은 30가정에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저이다.
오 국장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와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바가 인정되어 ‘일ㆍ가정균형부문’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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