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성장기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운동화 전달
[달성=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대구 달성군 다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표준식, 민간위원장 정무상)는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운동화를 지원하는 '반짝반짝 꼬까신 드림(Dream)특화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는 다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성장기 아동·청소년 10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무상 위원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표준식 다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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