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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개 분야 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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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10개 분야 특별보좌관 위촉
  • 오효진
  • 승인 2022.08.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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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특별보좌관 위촉(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안정적인 민선 8기 도정 수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가 안정적인 민선 8기 도정 수행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10명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촉한 특별보좌관은 김관식(우수농원㈜ 대표), 심의보(전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강태혁(전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장), 신병곤(전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김해수(㈔스마트경영포럼 회장), 권혁중(전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이왕영(세계로스테비아㈜ 대표), 홍경표(청주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장), 오원근(전 호서대 교수), 성낙범(전 ㈜수이노베이션 CFO)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8기를 출범하며,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많은 분과 함께 도정 운영방향과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촉했다”며 “도민이 신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충북을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 달라”고 말했다.

도는 주요 이슈와 현안 사항 발생 시 해당 분야별 특별보좌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논의를 통해 도민중심 행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필요에 따라 분야와 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별보좌관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도는 이를 통해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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