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 도정 정책방향 자문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18일 각계 분야 전문가 7명을 특별고문으로 추가 위촉했다.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 차관,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 홍상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이사, 김종현 ES 그룹 회장, 김진모 변호사, 황성현 카카오 인사총괄 부서장 등이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특별고문별로 축적된 효율적인 방법과 견해 등 자문을 통해 도정 업무추진 시 적극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손경식 CJ 대표이사 회장, 김봉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식순 KS그룹 회장을 위촉했다. 이로써 민선 8기 특별(명예)고문은 11명이 된다.
충북도 홍순덕 정책기획관은 “특별고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우리 도정에 접목한다면 도정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필요한 분야 전문가가 있을 시 특별 고문으로 위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