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8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고 도내 중소기업 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4개 업체를 ‘2012년 전북기업의 날’ 운영 모범기업으로 심사·선정했다.
‘전북기업의 날’ 운영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중 ‘고용창출’과 ‘기술개발’, ‘지역사회 기여’ 등에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여 근로환경개선, 생산성 향상, 매출증대에 필요한 소규모 숙원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전북도가 지난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