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생활개선전북연합회 도 임원진을 비롯하여 14개시군 지역리더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강소농 육성을 위한 생활개선연합회원들의 주도적 실천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농업경영 역량향상을 통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실시됐다.
먼저, 여성농업인의 비즈니스 매너에 대한 김미림 스피츠원장의 시원스런 강의를 시작하고, 강소농 농업경영의 역량향상 리더십 교육으로 이어져 생활개선회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강소농 육성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조영철 원장은 비즈니스 교육을 통해 21세기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역할 수행과 정보교환을 통한 능력개발로 농업과 지역을 지키면서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큰 기여와 강소농 육성에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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