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는 최근 기록적인 국지성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군산지역의 수해 복구 현장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군산전북대병원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과 정책성 분석 모두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어 군산전북대병원의 순조로운 설립이 진행되고 있다.
정성후 병원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실의에 빠진 군산시민들이 하루 속히 용기를 내어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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