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5060 은퇴(예정)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총 6회차) 은퇴·노후 설계교육을 통해 시에 정착해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키 위해 생애 재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첫 회차 국민연금관리공단의 ‘국민연금으로 100세 시대 노후 준비하기’에 이어 2회차 교육에서는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개인별 성격에 맞는 은퇴 후 여가·관계 관리법, 진로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심커리어’ 과정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락희호텔에서 진행한 3회차 프로그램은 (유)JR금융경영연구소의 조정란 대표의 ‘은퇴 후 평생 월급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한눈에 살펴보는 노후자금 ▲사례로 보는 노후 설계 진단 ▲인생 2막을 위한 자산운용 ▲개인신용 관리요령 등에 대해 알아봤다.
한편, 오는 22일 4회차 교육에서는 많은 은퇴(예정)자들이 궁금해하는 재취업 성공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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