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유치장 내 무채색의 벽면에 민화를 그려 넣어 유치인의 정서 안정과 피의자를 지키는 경찰관 모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벽화를 기획 한 것이다.
또 유치인들의 심적 안정과 정서순화를 위해 유치장 내에 교양 도서 500여권을 비치하였으며 클래식 음악을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제공하고 있다.
나유인 익산경찰서장은 “인권 사각 지대로 인식될 수 있는 유치장의 환경 개선을 통하여 유치인 수감환경 개선과 범죄예방 효과 및 인권보호를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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