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시설 등 재해취약시설 대상
전북도교육청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안전점검에 나선다.도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학생수련시설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재해취약시설과 공사장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폭우취약시설, 노후위험시설, 화재취약시설 등 교육시설물의 유지관리 상태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점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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