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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준비 본격화…타당성분석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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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준비 본격화…타당성분석 착수보고회 개최
  • 조인경
  • 승인 2022.1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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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5일 포항시 회의실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경북도는 25일 포항시 회의실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 타당성 분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를 출범 후 잇달아 착수보고회를 열어 이차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TF와 함께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초조건을 검토하고 차후 공모일정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경북은 지역 내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양극소재 선도기업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이차전지 원료·소재·리사이클링 분야에 4조1697억 규모의 투자유치로 선도기업 중심의 대·중소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포항은 환경부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산업부 고안전 보급형 리튬인산철 배터리 상용화 기반구축 등 관련 국책 기반시설을 다수 유치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지다.

아울러 특화단지로 신청할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산단은 이차전지 기업들이 지속해서 입주하고 있으며 인근에 주거 밀집 지역이 없어 확장성이 크다.

도와 포항시는 안전·환경·교통 등 공동이용시설과 주거·복지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보해 정주여건 개선과 산업 활성화를 동시 꾀할 방침이다.

도는 국첨위의 특화단지 지정 등에 관한 지침이 고시되는 대로 실무TF 위원과 함께 관련 전문가, 지역 이차전지 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해 특화단지 지정요건, 조성 계획(안)을 다듬어 갈 방침이다.

또 지역의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전후방 연계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세부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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