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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운천신봉동 스트리트퍼니처 조성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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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운천신봉동 스트리트퍼니처 조성 완공
  • 노승일
  • 승인 2022.1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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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조형물 설치 등 다채로운 거리 볼거리 제공
청주시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 상징조형물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시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에 설치된 상징조형물 (사진= 청주시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운천동 일원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을 준공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8월 착공해 이달에 준공했으며,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문주와 상징조형물은 운천동의 옛지명인 구루물 마을을 상징화해 제작·설치해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은 지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한 고인쇄박물관부터 사운로까지 도로조성공간인 문화가로에 조경식재와 상징조형물, 조형벤치, 종합안내판, 문주 설치 등 다채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박창근 시 재생성장과장은 “앞으로도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발생될 수 있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운천신봉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문화가로, 고인쇄박물관 내 디지털헤리티지 체험마당, 시니어힐링센터, 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 등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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