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시청 임시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협치 정신을 깨고 파행을 야기시킨 만큼 향후 의사일정을 거부하고 의사일정 파행의 모든 책임은 이범석 시장과 김병국 의장에게 있다"며 "앞으로 김병국 청주시의장 불신임안을 추진하고 납득할 수 있는 협치 대책을 수립하지 않는 한 함께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 노승일 기자)](/news/photo/202212/554408_223648_59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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