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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변화’와 ‘도약’으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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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변화’와 ‘도약’으로 우뚝 선다
  • 김상섭
  • 승인 2023.01.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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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2023년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2023년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이 ‘변화’와 ‘도약’을 준비한다.

3일 인천사서원(원장 황흥구)은 올해 시무식에서 ‘변화하는 인천사서원’과 ‘도약하는 인천사서원’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인천복지 중추기관으로 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황흥구 원장은 “모든 갈등의 원인은 소통의 부재”라며 “서로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풀어갈 때 상하간 존경과 신뢰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 노는 사람이 혁신적사고력과 창의력을 발휘한다”면서 “조직을 면밀하게 검토해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으로 개편하고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발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립 목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성 확장과 민간복지시설 지원·협력을 강조했다.

또,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에 앞장서고 소속 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황 원장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앞세우고 오직 화합과 신뢰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우리 사서원이 변화와 도약을 이루는 원년을 이루도록 합심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개최된 시무식 행사에는 인천사서원 본부와 소속시설 종사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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