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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설 맞이 버스터미널 환경 정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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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설 맞이 버스터미널 환경 정비에 나서
  • 강종모
  • 승인 2023.01.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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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 및 방역 실시, 화장실 편의장비 점검 등
(사진=고흥군 제공)
(사진=고흥군 제공)

[고흥=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엿새간 고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내 고향, 쾌적한 고흥’을 선물하기 위한 버스터미널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흥군에는 현재 고흥·녹동·과역·나로도 등 4개 버스터미널이 운영 중이며, 이번 설 맞이 환경정비는 19일 녹동, 과역 버스터미널 대청소를 시작으로 각 터미널별 코로나19 방역 소독과 화장실 시설물 유지 보수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귀성객이 많이 찾는 고흥·녹동 터미널은 대청소 및 방역 소독을 각 2회 실시하고, 화장실 내 핸드드라이어, 자동 손 세정제 등 기본 편의용품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이성민 고흥군 경제산업과장은 “버스 터미널은 고흥 방문의 첫 관문인 만큼 명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고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흥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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