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주시에 따르면 한옥마을, 풍남문을 비롯, 남부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도록 와이파이(Wi-Fi)를 서비스한다.
접속방법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기기 환경설정에서 Wi-Fi 항목을 활성화 한 후 Wi-Fi목록 중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시는 내년에 8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설치 규모를 2배이상 확대해 시민 및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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