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시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 및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지적측량, 국가공간정보체계 운영, 토지관리, 도로명주소 사업 등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평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초 · 중학생 '도로명주소 활용 효 엽서쓰기'를 통해 도로명 주소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도로명 주소 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업무를 향상시켜 고품질의 지적민원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내년부터 법적 주소로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 사용에 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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