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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6개 부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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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6개 부서 선정
  • 김낙붕
  • 승인 2023.02.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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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문화관광과·우수 감사담당관 및 도로과·장려 도시개발과·건설과·건강증진과
강화군청 전경
강화군청 전경

[인천=동양뉴스] 김낙붕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문화관광과와 감사담당관, 도로과, 도시개발과, 건설과, 건강증진과가 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강화군은 2022년 군정의 주요 업무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해 추진 실적이 우수한 6개 부서를 선정, 상금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 28개부서 297개 과제를 대상으로 추진 실적에 대해 ‘성과지표’ ‘정책지표’ ‘공통지표’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최우수 문화관광과 ▲우수 감사담당관·도로과 ▲장려 도시개발과·건설과·건강증진과가 선정됐다. 최우수 부서인 문화관광과는 ‘문화재 야행’ ‘KBS 열린 음악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수 부서인 감사담당관실은 일상감사를 통해 적법한 사업방향을 제시, 예산절감에 기여했고 도로과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과 미불용지에 대한 단계적 보상을 적극 추진, 높은 평사를 받았다.

장려 부서인 건설과는 ‘풍요로운 강화’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접경지역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시비 152억원을 확보했는가 하면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도시개발과는 도시관리계획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않았다.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화군 관계자는 “민선 8기에도 행정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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