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 · 전승하기 위해 문화재 보수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19억원을 투입해 국가지정 문화재 10건과 도지정 문화재 9건에 대한 보수정비 및 관리 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문화재 담당공무원, 설계용역사, 관리자로 팀을 구성해 보수정비사업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에는 김상만 가옥 등 국가문화재 10건, 우금산성 등 도지정 문화재 9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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