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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월현마을 ‘산촌생태마을’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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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월현마을 ‘산촌생태마을’로 거듭나
  • 이상영 기자
  • 승인 2014.0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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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월현마을이 산림 · 휴양자원과 녹색농촌의 체험이 어우러진 산촌생태마을로 거듭난다.

28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재영 장수군수와 각급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북면 월현리 월현마을에서 '땡양지 산촌생태마을 준공식이 열렸다.

땡양지 산촌생태마을은 사업비 15억8900만원이 투입돼 2011년부터 주민교육과 선진지 견학, 홈페이지 구축 등을 추진해 왔다.

또 멀티센터, 치유센터, 발효저장시설, 오미자체험하우스 등 숙박시설과 오미자를 이용한 발효 · 저장 · 가공시설 및 체험시설 등을 조성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월현마을은 오미자를 비롯해 각종 농산물과 산나물 등 건강한 먹을거리가 풍부해 도시민들에게 산촌생태마을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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