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윤아)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단체 지도자 및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3정원박람회를 알리는 현수막을 걸고 박람회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한 사람에게라도 더 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높였다.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에게도 박람회 주요 콘텐츠를 설명해 외국인 관광객의 좋은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김선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행정홍보부장은 “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1000만원의 박람회 입장권을 사전구매 하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률 92%를 상회해 막바지 개막 준비가 한창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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