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탐방·체험 활동
[산청=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는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둔 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트서커스 관람, 우도 및 성산일출봉 방문, 감귤농장체험, 산방산, 협재해수욕장 방문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현장학습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존감 향상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