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8개 신규 캠퍼스 개관…상반기 732명 모집
상태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8개 신규 캠퍼스 개관…상반기 732명 모집
  • 허지영
  • 승인 2023.04.05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서캠퍼스(사진=서울시 제공)
청년취업사관학교 강서캠퍼스(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올해 청년취업사관학교 신규 캠퍼스 8곳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

5월 광진, 6월 서대문, 7월 중구, 8월 종로, 10월 성동, 11월 동대문, 12월 성북과 도봉 등 8개 캠퍼스를 개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신규 조성 예정 8개 캠퍼스를 포함해 총 15개 캠퍼스에서 90개 교육과정을 통해 약 2300명을 교육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SW)과정,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DT)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3~6개월이다.

먼저 SW 과정에서는 핀테크,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loT·로봇, 앱, 웹 등 8개 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영등포캠퍼스는 소프트웨어 총 12개 교육과정에 262명을 모집해 내달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6월 개관 예정인 서대문 캠퍼스는 AI, 웹, 앱 등 소프트웨어 분야 3개 교육과정 30명을 모집해 소수정계과정으로 진행한다.

강동캠퍼스에서는 마케팅, 기획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더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포·동작캠페서에서는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수립, 데이터 시각화와 활용능력 등을 가르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