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은 12일 체험학습 현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해 청주 금천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천 부교육감은 수학여행, 체험학습이 집중되는 시기에 학교현장을 찾아 인솔교사, 안전요원 배치 여부, 운전자 음주 측정 등 현장체험학습 안전매뉴얼 이행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에 대한 시설을 함께 점검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 문화 확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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