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2일부터 커피자격증, 골프,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외국어 과정 등 42개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여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빅데이터와 경매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투자’ 강좌와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는 ‘골프’ 강좌들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반, 3D 펜아트, 쉽고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건강한 반려동물과 바른 먹거리 등 신규 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화 오전)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실버미술심리상담사2급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반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중국어 초중급회화반 ▲일본어 회화반(초급) ▲일본어 회화반 ▲독일어 기초회화 강좌가 개설된다.
교양·취미 과정에는 ▲스페셜티 커피 브루잉&카페메뉴 과정 ▲빅데이터와 경매를 활용한 부동산 실전 투자(오전, 오후) ▲명리학 심화반 ▲명리학 정진반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기초반) ▲명리학 미래상담 초급과정 ▲명리학 미래상담 중급과정 ▲풍수지리 ▲타로실전리딩 심화반 ▲사주(四主), 춘하추동 통변 풀이반 ▲사주(四主, 춘하추동 삶의 지혜를 배우다(중급) ▲수채화·기초데생 ▲쉽게 그리는 초상화 및 크로키 ▲서양화 ▲어반스케치-여행이야기리 ▲골프 초·중급(평일, 주말) ▲서예반 ▲배드민턴 ▲주역과 점술(초급) ▲쉽고 재미있는 경제이야기 ▲건강한 반려동물과 바른 먹거리 ▲3D펜아트 강좌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6월 7일부터 개강한다.
일반과정 이외에도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021년 1월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교육 강사로는 경찰학박사, 범죄학박사, 경호학박사, 법학박사, 전·현직 경찰관 등 민간경비 교육에 전문가를 초빙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