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최우수 콘텐츠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남권 최대 캠핑 전문 박람회로 221개사 798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남구는 올 하반기 완공인 앞산 해넘이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특히 '도심 속 힐링여행 앞산'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 해넘이 캠핑장, 앞산 전망대 등 앞산권 남구 관광지 포토존과 감성캠핑 소품들로 꾸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남구 관광 룰렛 이벤트, 경품 추첨도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캠핑장을 비롯해 남구의 관광지를 많은 분들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매력적인 관광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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