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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등 사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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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등 사업현장 방문
  • 노승일
  • 승인 2023.06.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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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청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및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산단 내 부지 54만㎡에 총사업비 1조 454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시와 충북도는 내년 착공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부지조성을 완료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건설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7년 준공, 2028년 본격 운영이 목표다.

내덕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추진 되는 덕벌나눔허브센터는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문화거점시설을 구축하고자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허브센터 신축과 공예공방 리모델링(6개동), 주차장 등을 조성 중이며 올해 12월 준공예정이다.

이우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청주시가 신성장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핵심 국가 인프라사업”이라며 “부지조성 공사와 방사광가속기 설치 사업이 예정대로 정상 추진되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조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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