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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수능 성적없는 특별전형 제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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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수능 성적없는 특별전형 제도 신설
  • 육심무
  • 승인 2014.03.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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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입시요강 발표... 모집정원의 10% 이내 고교 학교장 추천 학생 대상

▲  해군사관학교는2015년도 입시부터  올바른 국가관을 갖추고 리더십 발휘를 위한 잠재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자 특별전형을 도입한다

[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해군사관학교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관생도 선발을 위해 2015년도 입시부터  올바른 국가관을 갖추고 리더십 발휘를 위한 잠재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고자 특별전형을 도입한다.

 

기존의 일반전형, 재외국민자녀 특례입학전형, 우대입학전형에 추가된 특별전형은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각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200점, 1차 학과시험 200점, 2차시험 600점 등 총 1000점 만점으로 수능성적 없이 선발하게 된다.

특별전형 선발에서 서류심사에서는 교과와 비교과(학교생활기록부)를 모두 평가하고, 1차 학과시험은 3군 사관학교가 공동 출제하는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2차시험에서는 국가관, 리더십, 공동체 의식, 성실성 등을 평가하는 잠재역량, 체력검정, 면접 등을 실시한다.  

특별전형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하는 일반전형의 최종합격 발표일보다 빠른 9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 재외국민자녀 특례입학, 독립유공자·국가유공자 자녀와 어학우수자를 위한 우대입학은 기존과 같은 방법 및 배점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해 전형일정을 시작해 12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사 평가관리실장 이경선 중령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특별전형은 호국간성 양성의 요람인 해군사관학교의 교육목표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로서, 해군 장교로서 필요한 창조적 도전정신의 리더십 발휘를 위한 잠재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이번 특별전형을 통해 다양한 인재들이 해사에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사는 3월부터 사관생도 고교 방문 입시홍보를 시작으로 새로운 입시요강을 설명할 계획이며,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자세한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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