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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일반직 6급 신입 정규직 17명 블라인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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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일반직 6급 신입 정규직 17명 블라인드 채용
  • 허지영
  • 승인 2023.07.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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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사진=서울시 제공)
DDP(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올해 정규직(일반직6급 신입)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디자인행정(디자인, 전시·행사 기획) 8명, 일반행정(경영기획) 7명, IT(IT서비스) 1명, 시설(안전) 1명 등 17명이다.

서울디자인재단은 본사인 서울디자인지원센터와 사업소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디자인창업센터로 총 4개 근무지가 있다.

최종 합격자들은 지원 직무 및 역량에 맞춰 해당 근무지로 배치된다.

재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하며 필기전형, 서류전형, 1차 면접전형(PT면접·직무면접), 2차 면접전형(심층면접)을 거쳐 인재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9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디자인재단 채용 담당자는 "우리 재단은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추구하며, 육아휴직을 포함한 각종 휴직제도,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이수 및 자격증 취득 지원, 전시·꽃꽂이 기타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 워라밸이 보장돼 있다"며 "디자인 감각, 도전정신, 열린 사고를 가진 재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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