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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12차 대국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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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12차 대국민 토론회 개최
  • 김상섭
  • 승인 2023.07.0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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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에 걸쳐, 후쿠시마 방류수 진실과 괴담선동 조명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제12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토론회를 개최했다.

6일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 ‘카페 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12차 대국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2차 토론회는 ‘1부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 2부 괴담 선동, 이제 그만! 진실을 찾아드립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다룬 1부는 강석호 총재와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참여해 원자력전문가 시각으로 후쿠시마 방류수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괴담 선동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이 된 2부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최국 개그맨이 진행했다.

그리고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송규호 유튜브 젊은시각 대표의 주제 논의를 통해 괴담의 진실을 파헤쳤다.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금 우리 사회는 각종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는 우리 자유총연맹이 앞장서, 과학적 근거로 불신선동을 조장하는 괴담으로 인한 각종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954년에 출범했다.

현재까지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대표 이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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