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충북교육청은 1일 ‘2023년도 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2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최고령 합격자는 시설관리직렬에 응시한 남성,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직렬에 응시한 21세 여성이다.
공개경쟁 부문 합격자는 86명으로 교육행정(일반, 장애, 저소득 포함) 71명, 전산 11명, 사서 3명, 공업 1명이다.
경력경쟁 부문 합격자는 36명이다. 조리 3명, 시설관리 29명, 운전 4명이다. 교육행정(일반)직 합격자 68명 중 남성이 17명(25%), 여성이 51명(75%)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최종 서류를 등록한 합격자는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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