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7월 28일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다채롭게 펼쳐
순금 이벤트 1차로 50명 추첨
2차는 오는 12월 4일 100명에게 추첨으로
순금 이벤트 1차로 50명 추첨
2차는 오는 12월 4일 100명에게 추첨으로
[천안=동양뉴스] 서정훈 기자 = 충남 제일의 새마을금고인 선영새마을금고(이사장 윤승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순금이벤트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순금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조건은 정기예탁금 3000만원 이상, 출자금 200만원 이상, 저축성공제 20만원, 생명공제 5만원 이상 가입한 조합원에게 1표의 추첨권이 부여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건에 가입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50명에게 순금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2차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참여한 조합원 100명에게 추첨(12월 4일)으로 지급된다.
이번 1차 이벤트에는 2518명이 참여해 50대 1로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고, 2차에는 더 경쟁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된 조합원 개인에게는 순금1돈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중복 추첨은 제외된다.
지난 1973년 7월 28일 창립한 선영새마을금고는 자산 총 7300억원으로 충남 천안지역의 시민들을 위한 금고 역할을 담당해오며 천안에만 8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천안 제일의 새마을금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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