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와 주택관리공단 청주가경6단지 아파트는 입주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보급 행사를 가졌다.
청주가경6단지 내 돌봄센터, 경로당, 어린이집과 관내 기관도 행사에 참여했다.
태극기를 받은 탈북민 최복녀씨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김진현 회장은 “매년 태극기 보급 행사를 통해 전 주민이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