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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윤계상-김윤성 '꽃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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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윤계상-김윤성 '꽃 미모' 눈길
  • 오윤옥
  • 승인 2014.03.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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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배우 김선경이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PolarisActors)을 통해 후배배우인 윤계상, 김윤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방영중인 KBS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극중 한지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에서 민실장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선경과 남자주인공 정세로 역의 윤계상, 차표 역의 김윤성 세 사람이 밝게 웃고 있다.

이들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있으며, 윤계상, 김윤성 두 후배 배우들의 사이에서도 김선경은 돋보이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선경은 이전 작품들에서 긴 머리를 고수했던 것을 버리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한지혜의(한영원 역) 든든한 조력자이자 통통 튀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도록 단발머리와 함께 핑크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안경을 매치해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마저 느끼게 해주며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웃음기 없이 살아가는 한지혜의 곁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민실장 역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선경씨가 그 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했지만 모든 작품들을 통틀어 머리를 자르고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이번 드라마와 역할에 대한 애착이 크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더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들과 함께하다니 김선경씨 부럽다.', '김선경씨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리고 더 어려 보인다.', '진짜 꽃누나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세분 모습 훈훈하고 보기 좋네요, 드라마도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경은 드라마 활동과 함께 러시아의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 연극 '홀스또메르'에서 1인3역을 맡아 오는 3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CGV 신한카드 아트 홀에서 연극 무대에도 오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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