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참석한다.
안동시가 주관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서울시-안동시 교류강화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하나다.
2014년 안동에서 출범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공공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인간다움,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인간다움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운 차원에서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성찰한다.
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이 초청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포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오 시장은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