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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2023 여가 아트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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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2023 여가 아트전 마련
  • 김상섭
  • 승인 2023.11.24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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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총 8개팀, 학습성과 발표 및 체험부스 운영
2023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 행사 포스터 수정.(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2023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 행사 포스터.(사진= 인천여성가족재단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2023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이 이달 말 오후 2시 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4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 ‘2023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가 아트전 공연은 가야금, 오케스트라, 합창단, 챠밍라인댄스, 한국무용, 한복반, 신중년 50+아카데미 나도 모델! 런웨이, 통기타반 총 8개팀이 학습성과를 발표한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및 수강생 기획전시회, 수납정리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재단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시민이 찾아오면 무대공연과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내년 강좌를 수강할 때 배움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배움의 실천과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여가 아트전이 일상의 행복으로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바쁜 일상임에도 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지도 강사들과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여가 아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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