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홈페이지 개선 반영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투어 홈페이지 개선을 위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받는다.
26일 인천시는 인천투어 홈페이지의 기능 개선 및 관광 홍보에 활용하고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달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지역 제한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중 300여명을 추첨해 모바일 전자상품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인천투어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이용횟수 및 접속경로 ▲자주 이용하는 정보 ▲잘 이용하지 않는 메뉴 ▲콘텐츠 만족도 ▲개선해야 할 점 ▲좀 더 필요한 정보 등 총 11가지 항목이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인천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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