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발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6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로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도형 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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