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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2023 전남예술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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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2023 전남예술문화상’ 수상
  • 강종모
  • 승인 2023.12.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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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문화 진흥 공헌한 공로 인정
(사진=조강훈 갤러리 유정민 코디네이터 제공)
(사진=조강훈 갤러리 유정민 코디네이터 제공)

[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김승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이 ‘2023 전남예술 문화상’에 선정됐다.

㈔한국예총전남도연합회가 지난 8일 오후 4시 목포 스카이웨딩 컨벤션에서 개최한 ‘제27회 전남종합예술제’에서 김승열 부이사장은 전남도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전남예술 문화상’을 수상했다.

김승열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은 순천제일대학교 디자인교수로 25년간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추진위원·심사위원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미술발전에 기여함이 널리 알려졌다.

그는 순천 미술대전 운영위원장과 전남미술대전 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남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획을 남겨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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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춘길 전남미협 수석부회장, 수상자 부이사장 부인 김단율, 수상자인 김승열 부이사장, 장을석 전남미협 회장, 노근진 전남미협 부회장.(사진=조강훈 갤러리 유정민 코디네이터 제공)

한편, ‘전남예술 문화상’은 한해 동안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한 예술인을 시상해 그 공적을 기리고,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한국예총전남도연합회에서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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