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가요계의 맨발의 여신 선미가 출연해 화제다.
선미는 지난 2월 신곡 '보름달'로 컴백해 섹시 뱀파이어 콘셉트로 아찔한 섹시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삼촌 팬들을 웃고 울리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인과응보에서 선미는 자신에게 좋은 곡을 준다며 돈을 갈취한 사기꾼 남호연을 찾아 물세례를 퍼부으며 처참히 응징했다. 선미는 남호연에게 보란 듯이 '보름달'의 노래에 맞춰 눈을 땔 수 없는 섹시 댄스를 선보여 군부대 못지 않는 큰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선미의 출연소식에 '웃찾사'의 인기코너 '우주스타 정재형'의 정재형은 선미의 대표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코믹하게 패러디해 선미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매력만점 선미가 출연하는 '인과응보'는 14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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