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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추성훈-전혜빈 '최강자'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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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추성훈-전혜빈 '최강자' 저력 입증!
  • 오윤옥
  • 승인 2014.03.1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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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정글의 법칙 the 헝거게임'으로 돌아온 파이터 추성훈이 다시 한 번 최강자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추성훈의 귀환을 입증했다. 

이번 주 방송에선 치열한 헝거게임 승부에 돌입한 두 부족의 생존전쟁이 이어진다. 특히 최강자족의 추성훈은 잠재되어있던 정글 파이터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글에서 처음 시도된 생존대결 헝거게임에 참여해 초반 숨 고르기를 하며 분위기를 익힌 추성훈은 대결 막판, 누구보다 뛰어난 사냥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지켜보던 병만족을 긴장시켰다. 

감 잡은 야생본능으로 자신감에 찬 추성훈은 "이제야 내 실력이 돌아왔다", "시청자분들이 '추성훈이 돌아왔구나'라고 말할 것"이라며 거침없는 폭풍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

한편 최강자족으로 돌아온 정글 여전사 전혜빈이 영화 '헝거게임'의 여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연상시키는 활쏘기 실력을 선보여 '혜빈 로렌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최강자족 홍일점 전혜빈은 본격 게임에 들어가기 전, 활의 상태를 체크하고 활시위를 당겨보며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그녀의 대결상대는 신입 병만족의 신흥 야성녀로 등극한 이영아! 팽팽한 긴장감 속 진행된 두 사람의 대결은 지켜보던 남자 부족원들조차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생애 첫 활쏘기에 도전한다는 전혜빈은 예상외로 능숙한 포즈를 선보여 원조 여전사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타고난 운동실력과 뛰어난 눈썰미로 멀리 있는 목표물을 명중시키며 모두의 환호 속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승리를 위한 활시위는 당겨졌다! 과연 최강자족은 앞으로 남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까. 반전의 헝거게임 결말은 14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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